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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상황엔 어떤 방법이 있을까?

      정기예금 vs 정기적금 차이, 뭐가 더 내 상황에 맞을까?

      금융 정보2025-09-05

      이미 모아둔 목돈을 일정 기간 맡긴다면 정기예금, 월급에서 매달 나눠 모은다면 정기적금이 기본 선택입니다.

      둘 다 원금과 이자를 받는 저축상품이지만 돈을 넣는 시점이 다릅니다. 같은 연 4% 상품에 총 1,200만 원을 넣어도 예금은 전액이 1년 동안 이자를 얻고, 적금은 매달 넣은 돈마다 이자가 붙는 기간이 달라 실제 이자 차이가 생깁니다.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차이는 돈을 넣는 방식입니다

      정기예금

      정기적금

      목돈을 한 번에 예치

      일정 금액을 나눠 납입

      목돈 보관·운용에 적합

      목돈 만들기에 적합

      전체 원금이 처음부터 운용

      납입 회차마다 운용기간이 다름

      만기까지 추가 납입이 어려움

      정액식·자유적립식 등 선택

      정기예금은 가입할 때 정한 금액을 넣고 만기까지 유지하는 상품입니다. 반면 정기적금은 계약기간 동안 매월 약속한 금액을 넣거나, 상품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자유롭게 납입해 목돈을 만듭니다.

      예금은 ‘있는 돈을 굴리는 통장’, 적금은 ‘앞으로 들어올 돈을 모으는 통장’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같은 연 4%여도 실제 이자는 다릅니다

      연 4%라는 숫자는 원금이 1년 동안 예치됐을 때를 기준으로 표시한 연이율입니다. 예금은 1,200만 원 전액이 12개월 동안 이자를 얻지만, 매월 100만 원씩 넣는 적금은 첫 납입금만 12개월, 마지막 납입금은 약 1개월 동안 이자를 얻습니다.

      가입 방식

      예상 이자

      예금 1,200만 원·12개월

      세전 48만 원

      적금 월 100만 원·12개월

      세전 약 26만 원

      예금 세후 이자

      약 40만 6,080원

      적금 세후 이자

      약 21만 9,960원

      일반과세 15.4%를 단순 적용한 예시입니다. 적금은 매월 초 같은 날짜에 100만 원씩 넣고 단리로 계산했습니다. 실제 이자는 납입일, 일수 계산법, 우대금리 충족 여부와 세제 적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차이는 적금 금리가 불리해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돈이 은행에 머문 기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미 1,200만 원을 가지고 있으면서 일부러 매달 100만 원씩 적금에 넣으면 아직 납입하지 않은 돈은 적금 이자를 받지 못합니다.

      내 상황에는 어떤 상품이 더 잘 맞을까요?

      이미 목돈이 있고 사용할 날짜가 정해져 있다면 정기예금

      전세보증금 일부, 자동차 구입비, 세금처럼 6개월이나 1년 뒤 쓸 돈이 이미 마련돼 있다면 정기예금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투자상품보다 가격 변동을 피하면서 사용 시점까지 이자를 받고 싶은 경우에 맞습니다.

      월급에서 자동으로 모으고 싶다면 정기적금

      목돈은 없지만 매달 일정한 소득이 있다면 적금이 관리하기 쉽습니다. 급여일 다음 날 자동이체를 설정하면 남은 돈을 저축하는 방식보다 목표를 지키기 좋습니다. 월 납입액은 성과급까지 포함한 평균소득보다 매달 확실히 들어오는 기본소득에 맞춰 정하세요.

      소득이 일정하지 않다면 자유적립식 적금

      프리랜서나 자영업자처럼 월수입이 달라지면 정액적립식의 납입 약속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자유적립식은 월별로 금액을 조절할 수 있지만 최소·최대 납입액과 우대금리 조건이 상품마다 다릅니다.

      목돈과 월 여유자금이 모두 있다면 둘을 함께 활용

      현재 보유한 목돈은 예금에 넣고, 앞으로 받는 월급에서는 적금으로 새 목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만 고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비상금과 가까운 시일 안에 쓸 돈까지 장기간 묶지 않도록 만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금은 만기를 나누면 중도해지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목돈 전부를 1년 만기 예금 하나에 넣으면 갑자기 돈이 필요할 때 전체를 중도해지해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000만 원을 1,000만 원씩 세 계좌로 나누거나 3개월·6개월·12개월처럼 만기를 다르게 두면 필요한 만큼만 해지하거나 순서대로 다시 가입하기 편합니다.

      • 비상금: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별도 계좌에 둡니다.
      • 3~6개월 안에 쓸 돈: 짧은 만기의 예금을 검토합니다.
      • 1년 이상 쓰지 않을 돈: 금리와 중도해지 조건을 비교해 예치합니다.
      • 매월 새로 모을 돈: 적금 자동이체로 관리합니다.

      일부해지가 가능한 상품도 있지만 횟수, 금액과 적용금리는 금융회사마다 다릅니다. 가입 전에 ‘일부해지 가능’이라는 문구만 보지 말고 상세 조건을 확인하세요.

      적금은 우대금리를 실제로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적금 광고에서 보이는 최고금리는 급여이체, 카드 사용, 첫 거래, 마케팅 동의, 자동이체와 만기 유지 같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고금리 숫자보다 내가 확실히 받을 기본금리와 가능한 우대조건만 합산해야 합니다.

      1. 기본금리와 최고금리를 구분합니다.
      2. 각 우대항목의 적용금리와 충족기간을 확인합니다.
      3. 월 최대 납입액과 우대금리 적용한도를 봅니다.
      4. 카드 사용액이나 유료서비스 비용이 이자 혜택보다 큰지 계산합니다.
      5. 한 번이라도 납입이 늦으면 만기일이나 이자가 달라지는지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카드로 필요 없는 소비를 늘려 연간 몇 만 원의 추가 이자를 받는다면 전체 가계에는 손해일 수 있습니다. 우대금리는 원래 하던 급여이체나 자동이체만으로 충족할 수 있을 때 활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중도해지하면 약정금리를 그대로 받기 어렵습니다

      예금과 적금은 만기를 지키는 조건으로 약정금리를 제공합니다. 만기 전에 해지하면 가입기간이 아니라 실제 유지기간에 따른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되어 예상보다 이자가 크게 줄 수 있습니다.

      가입 전에 상품설명서에서 중도해지이율, 만기 후 이율, 일부해지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 특히 결혼, 이사, 자동차 구입처럼 지출 날짜가 바뀔 수 있다면 계약기간을 무리하게 길게 잡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금리가 조금 더 높아도 중도해지 가능성이 크다면 짧은 만기 상품이나 여러 계좌로 나누는 편이 실제 수령이자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예금자보호는 금융회사별 합산 금액을 봅니다

      2025년 9월 1일부터 보호대상 예금·적금은 금융회사별로 예금자 1명당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해 1억 원까지 보호됩니다. 같은 금융회사에 예금과 적금이 여러 개 있다면 계좌마다 1억 원이 아니라 모두 합산합니다.

      예를 들어 한 은행에 정기예금 8,000만 원과 적금 원리금 3,000만 원이 있다면 보호한도를 따질 때 합계 1억 1,000만 원을 기준으로 봅니다. 금융회사 이름이 달라도 같은 법인인지, 가입하려는 상품이 보호대상인지 상품설명서와 예금보험공사 안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펀드처럼 운용실적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 금융투자상품은 일반 예·적금과 보호 방식이 다릅니다. 상품명에 ‘저축’이나 ‘예금’과 비슷한 표현이 있더라도 예금자보호 문구를 직접 확인하세요.

      가입 전에는 금리보다 이 7가지를 비교하세요

      1. 자금 상태: 현재 목돈인지, 앞으로 매달 생길 여유자금인지 구분합니다.
      2. 사용 시점: 언제 얼마가 필요한지 먼저 정합니다.
      3. 실제 적용금리: 기본금리와 달성 가능한 우대금리만 더합니다.
      4. 세후 이자: 세전 이자에서 적용 세금을 뺀 수령액을 봅니다.
      5. 중도해지: 해지이율과 일부해지 조건을 확인합니다.
      6. 예금자보호: 금융회사별 합산 원리금과 보호대상 여부를 봅니다.
      7. 가입 편의: 자동이체, 만기 자동해지와 재예치 설정을 확인합니다.

      금융감독원의 금융상품 한눈에에서는 여러 금융회사의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조건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비교화면의 금리는 공시 시점 기준이므로 실제 가입 직전 해당 금융회사의 최종 상품설명서와 우대조건을 다시 확인하세요.

      FAQ

      예금과 적금의 금리가 같으면 예금이 무조건 유리한가요?

      처음부터 같은 총액을 가지고 있고 같은 기간 동안 유지한다면 전체 원금이 오래 예치되는 예금의 이자가 더 큽니다. 하지만 목돈이 없고 월급에서 모아야 한다면 적금이 목적에 맞습니다.

      적금 금리가 예금보다 높은데 왜 만기 이자는 적을 수 있나요?

      적금은 매달 납입한 돈마다 이자가 붙는 기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회차의 돈은 만기까지 남은 짧은 기간에 대해서만 이자를 받습니다.

      예금과 적금 이자에는 세금이 얼마나 붙나요?

      일반적인 국내 예·적금 이자는 소득세 14%와 그에 대한 지방소득세를 합한 15.4%가 원천징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과세·세금우대 대상이나 개인의 금융소득 규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금리가 더 오를 것 같으면 어떻게 가입해야 하나요?

      목돈을 한 번에 장기 예금에 넣기보다 금액과 만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다만 금리 방향을 정확히 맞히기는 어려우므로 자금 사용 시점과 중도해지 가능성을 먼저 기준으로 삼으세요.

      목돈이 이미 있다면 정기예금, 월급에서 차근차근 모은다면 정기적금이 기본 선택입니다.

      같은 표시금리라도 돈이 예치된 기간 때문에 실제 이자는 다릅니다. 가입 전에는 세후 이자와 달성 가능한 우대금리, 중도해지이율, 자금 사용일과 금융회사별 예금자보호 합산액을 함께 확인하세요. 목돈과 월 여유자금이 모두 있다면 예금과 적금을 목적별로 나눠 쓰는 방법도 좋습니다.

      출처: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한눈에 · 금융위원회, 예금보호한도 1억 원 시행 안내 · 국세청, 이자소득 원천징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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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내 입니다. 대출금리는 연 3.0%~ (최대 연 이자율은 20%), 대출 총 비용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예시: 10000만원을 연 3.5%로 360개월 동안 원리금 상환 시 총

      납부금액 161,656,088원 (대출 상품에 따라 달라질수 있음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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